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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누리는 소모임 [2탄] (feat. 지역주민들과 더욱 친밀해지는!)
24-02-05 18:28작성일 456조회수 0댓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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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생활지원팀은 장애인 당사자가 다양한 소모임으로 풍요로운 관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함께 누리는 소모임' 사업을 진행합니다.

강동구를 배경 삼아, 소소한 관계 속에서 여느 지역주민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하는 네 개의 특별한 모임을 소개합니다.

열정가득 '공감이룸'
'취미동아리 공감이룸'에는 자발적 사진동아리 "달팽이의 꿈'과 올해로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서예교실 햇살회가 있습니다. 
달팽이처럼 조금 느려도 사진 활동을 묵묵히 이어 나가는 '달팽이의 꿈'은 
올해 2년 차를 맞아 출사도 가고, 복지관에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 손수 사진을 찍어줄 만큼 열정 가득합니다. 
햇살회는 장애의 정도와 상관없이, 붓글씨를 연습해 온 기간과 상관없이 
서예 활동 앞에서 정갈한 마음과 성실한 태도가 있다면 누구든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따뜻한 모임입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즐거운 인생 의 노년기를 보내고 있는 회원들은 즐거운 삶을 사는 비법이 
서예나 사진 활동처럼 꾸준히 자신을 성장시 키는 무언가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보다 맑은 날씨는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설렘을 가져다주고, 
이전보다 정갈해지는 글씨체는 그동안의 연습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애정 어린 관계 속에서 웃음과 활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이렇듯 '공감이룸' 속 삶의 지혜와 태도를 더 많은 이웃과 지역주민, 
그리고 비슷한 나이대의 노년기를 보내는 누군가와 나눌 수 있도록 지역 활동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입니다.

"집 근처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있다는 게 정말 큰 행운이에요.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려고 할 때 고민이 많았는데,  따뜻하게 반겨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우리 함께 '행복한 오늘'
'행복한 오늘'은 목적에 따라 단회기로 만나는 소모임입니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문화·여가 활동에 대한 바람도 있지만, 
여러 사정으로 아직은 정기적인 모임으로 함께하는 일이 부담스럽다면 
'행복한 오늘'을 통해 가볍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올해 진행된 '행복한 오늘'의 내용은 주로 '나들이'였습니다. 
가고 싶은 장소, 가고 싶은 날, 함께 갈 사람과 '행복한 오늘을 누렸습니다. 
일정은 당사자들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복지관은 당사자가 찾기 어려운 정보 검색과 복잡한 예약 과정, 차량 지원 등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사자들의 계획에는 크고 작은 실수와 시행착오도 간혹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모임에 함께하는 당사자들이 서로를 더욱 챙기고 격려하면서 
관계가 깊어지고, 충분히 해결할 힘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앞으로도 짧지만, 문화·여가의 행복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소모임 
'행복한 오늘'을 통해 함께하면 좋은 사람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맺어갈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입니다.

"남이섬에 다시 와본 게 몇십 년 만인지 모르겠어요.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다 보니 먼 곳으로 외출은 꿈도 못 꿨거든요. 
나에게 오늘은 정말 행복한 오늘이에요."

2024년 소모임 '반딧불, 느슨한 모임, '행복한 오늘'은 돌코리아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했습니다.

글·사진_이승희, 반미소 (이하 지역생활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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