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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세상을 영상에 담다_2014 장애인식개선 UCC공모전 담당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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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9-11 14:41 조회수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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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겨례사회정책연구소가 주최하고 교육부, 공익사단법인 한국통합교육연구회, 아람건설(주)이 후원하는 2014 장애인식개선 UCC공모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공모전 미디어 씽굿(http://thinkcontest.com)을 통해 진행한 주최사(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공모전 담당자) 인터뷰를 전합니다.


[인터뷰 게재] 대한민국 대표 공모전 미디어 씽굿(http://thinkcontest.com/news/view.html?cate=0505&seq=26825)
사람과 세상을 영상에 담다, 2014 장애인식개선 UCC 공모전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실 박재훈 담당자 인터뷰 전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박춘선 세꾼다 수녀)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2014 장애인식개선 UCC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의 박재훈 담당자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발달장애에 대해 표현했을 경우 가산점이 있다고 하셨는데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이 특히 더 안좋은 편인가요?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이 더 좋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학교현장 또는 사회전반적인 상황에서 보았을 때 발달장애를 지닌 분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들을 이해하기 위한 영상이나 관련 콘텐츠가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5회째 장애인식개선 UCC 공모전을 해오면서 휠체어, 흰지팡이, 수화 등 영상으로 표현하기가수월한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를 가진 분들에 대한 내용이 많았기에 발달장애 영역을 표현한 작품에 대한 갈증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부터 가산점을 주기 시작했는데 일반부, 중고등부 대상 모두 발달장애를 표현한 작품이었고, 전체적으로도 발달장애를 표현한 작품이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발달장애를 표현한 작품만 수상을 한 것은 아니니까 장애,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 마음을 영상으로 독창적이고, 친근하게 표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작품 제작을 위한 촬영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도움이 될만 것이 있을까요?  
장애가 있는 분이나 그 가족을 직접 촬영할 경우에는 촬영 및 활용 목적을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비장애인을 촬영할 때도 마찬가지겠지요. 더불어 장애인이라는 개념에 대해 사전적인 정의를 먼저하고 시작하는 영상도 있는데 꼭 그렇게 표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장애에 대한 정확한 용어, 특성, 장애 유형별 에티켓 등을 도서 또는 인터넷을 통해 이해한다면 UCC 공모전 출품을 위한 기획과 촬영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나와 함께 살아가는 다른 이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품 과정이 곧 배움이자 깨달음의 과정이 될 수 있는 거죠.  '장애인식개선 관련 영상 콘텐츠 확대'라는 취지도 있는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변화와 메시지를 전해주는 영상이면 좋겠습니다.

● 개인과 팀 응모자의 심사 기준에는 차이가 있을까요
개인과 팀 응모자의 심사 기준에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작품으로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참가 인원에 상관없이 응모해 주신 작품 하나하나 모두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 추후 수상작은 어떻게 활용하실 예정인가요
수상작은 DVD 타이틀로 제작될 예정이며, 누구나 손쉽게 어디서든 수상작들을 볼 수 있도록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1982scrc)에 수록됩니다. 더불어 5회째 개최인만큼 수상작들을 따로 모아놓은 사이트 구축도 계획 중입니다. 더불어 전자책과 애플리케이션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다양한 용도로 제작 활용될 것입니다. 특히 이들 영상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인식개선교육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에도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 갈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공모전 응모자들을 위한 응원 한 마디 해주세요.
우리는 장애에 대해 정의 내리려합니다. 장애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굳이 정의를 내리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서로를 존중하면 됩니다. 비록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는 인원수는 정해져 있지만, 장애가 있는 다른 이를 이해하고 영상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노력과 시도만큼은 이번 공모전을 주최하는 저희도 기억하고 또 존중합니다. 그래서 이 공모전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 도전하십시오!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2014 장애인식개선 UCC 공모전
사람과 세상을 영상에 담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방법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