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서 마무리된 2025년 인클루전·리빙랩 융합사업 (서울대학교 학생과 직업적응훈련생의 만남이 만들어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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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5-12-15 14:01 조회수216본문
서울대에서 마무리된 2025년 인클루전·리빙랩 융합사업
서울대학교 학생과 직업적응훈련생의 만남이 만들어낸 의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함께 운영한
‘사회와 의료현장에서의 리빙랩’ 활동이 2025년 9월 29일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이 활동은 서울대학교 의예과 전공선택 교과목으로, 서울대 학생 5명과 복지관 청년기 직업적응훈련생 5명이
1:1로 매칭되어 교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청년들이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10월 20일부터 매주 월요일 복지관을 방문해 직업적응훈련생과 1:1 활동을 진행하며
일상과 직업활동을 함께 경험했습니다. 취미와 여가 활동을 공유하고, 직업흥미검사 및 직업역량강화 활동(바리스타)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의 삶과 진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 이미지
총 6회기의 복지관 및 외부 활동 이후, 마지막 7회기는 직업적응훈련생이 서울대학교를 방문하는 여가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캠퍼스를 함께 둘러보며 대학의 일상과 전공 이야기를 나누고, 산책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즐거운 교류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는 훈련생들에게 새로운 여가 경험이자 지역사회 참여의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활동 종료 후 인터뷰에서는
“만남이 너무 짧아 아쉽다”,
“매번 만남이 반가웠다”는 소감과 함께,
서울대 학생들 역시 “파트너와의 시간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서로 선물을 나누며 따뜻한 연말의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이번 리빙랩 활동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관계의 확장과 지역사회 참여 경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삶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배움의 과정이 되었으며,
직업적응훈련생들에게는 또래와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새로운 환경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6년에도 서울대학교와 복지관은 협력을 이어가며, 더 확장된 인클루전·리빙랩 활동을 준비해 나갈 예정입니다.
글 = 직업지원부 김경은 장애인재활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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