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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수록 커지는 불빛, 그 빛났던 순간을 공유합니다 | 반딧불 모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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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5-11-17 12:04 조회수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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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수록 더 밝아지는 불빛 2025년 반딧불 소모임 간담회 현장 이야기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어요.”
“활동을 함께 하면서 친밀감이 생기고, 모임 안에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더 깊어졌어요.”
반딧불 간담회 현장에서 들려온 참여자들의 소감입니다.

3월의 설렘으로 첫 빛을 밝힌 반딧불 소모임이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섰습니다.
2025년 동안 장애·비장애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만들어낸 수많은 순간들은 서로를 비추고 관계를 넓혀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의 활동을 사진과 이야기로 나누며, 모임을 통해 생겨난 변화와 성장, 그리고 따뜻한 관계를 함께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할수록 더욱 밝아지는 반딧불 모임의 한 해를 소개합니다.




“함께라서 더 즐거웠던 한 해”

반딧불 소모임은 장애·비장애 지역주민 누구나, 오로지 공통의 관심사 하나로 모여 활동을 이어가는 지역 기반 소모임입니다.
2025년에는 텃밭·공예·뜨개·하모니카·육아·보드게임 등 총 15개 모임이 지역사회 32개의 공간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한 해 동안 각 모임이 만들어온 결과물과 이야기를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활동까지 했다고요? 대단해요!”

활동 사진을 보며 서로 감탄하고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나도 저 활동 관심 있었는데, 다음번에 같이 참여해도 되나요?”
“모임 장소가 늘 한정적이라고 느꼈는데, 다른 모임의 활동을 보니 가보고 싶은 공간이 많아졌어요.”

이처럼 모임별 활동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정보가 오가고, 서로 다른 모임과 모임원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함께 활동하며 생겨난 자신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용기, 낯선 장소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낸 경험도 나누어졌습니다.



지역사회로, 일상으로 확장되는 반딧불

반딧불 소모임은 복지관이라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며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일상’을 만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 불빛은 멈추지 않고 더 넓어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장애·비장애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일상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빛을 밝히며, 더 다양한 관계와 경험이 피어날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