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존중한다는 것. 그 사람의 의사를 묻는다는 것 | 인권과 지원패러다임 그리고 PCP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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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복지관 작성일22-02-24 20:07 조회수1,046본문
△ 인권과 지원 패러다임 그리고 PCP교육 진행모습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오후 5시 ‘인권과 지원 패러다임 그리고 PCP’라는 제목으로 직원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영상회의플랫폼 ‘줌(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윤재영 교수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인권과 지원, 사람중심계획이라는 두 가지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람중심계획(PCP)이 담고 있는 인권과 지원의 내용, 여기서 사회복지실천가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은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 영상, 애슐리 엑스 사례 등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해 복지관 종사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되었습니다. 더불어 성인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을 위한 척도와 전국 발달장애 핵심 지표(NCI-IDD)를 종사자가 직접 실시간으로 참여하고 이 두 가지 설문의 차이와 관점을 알아봤습니다.
교육을 진행한 윤재영 교수는 “그 사람을 존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의사를 묻는다는 것이다” “사람중심실천은 서비스의 의존한 삶(Important for)에서 벗어나서 양질의 서비스(Important to)로 나아가는 것, 그다음 단계는 지역사회 사람들과 관계가 많아지는 형태이며 마지막으로 당사자 삶의 의미가 실현이 가능한 것”이라며 당사자 중심의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곽재복관장은 “당사자가 객체가 아닌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함께 가야 한다. 핵심에는 사람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람을 사랑하고 당사자와 함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실천현장에서 당사자의 인권을 지원하는 작은 실천을 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람중심’ 실천 전략을 중심으로 사회복지, 상담, 물리치료, 직업재활 등 복지관 속 다영역 직원들이 참여한 PCP 실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PCP 실천위원회는 장애인이 자신의 필요에 대해 더 많은 목소리를 내고, 그 소리에 응답하여 복지관의 서비스가 더 나은 방향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을 넘어 지역사회 장애인의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실천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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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하루 9월호에 실린 PCP 실천위원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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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사람중심실천가 대회 발표영상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