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연세심내과 무료 독감예방접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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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복지관 작성일21-11-26 16:25 조회수1,1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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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수), 25일(목) 복지관 인근에 위치한 연세심내과(원장 심성록)에서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 당사자 및 보호자, 직원들을 위해 독감 백신을 후원하고 접종까지 진행했습니다.
“연말을 맞아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는 심성록 원장은 병원 진료를 마친 후 복지관을 방문했으며, 저녁 7시 30분부터 복지관 강당에서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사전에 예방접종을 신청한 이용자와 보호자, 직원 대부분이 참석했습니다.
심성록 원장은 “무료 접종이라 일부러 더 좋은 백신을 준비했다”며, 백신에 대한 설명과 주의사항, 접종 후 관리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주사에 민감한 이용자에게는 더 친근하게 설명하고 충분히 기다려 줬으며, 보호자와 함께 설득 하며 한명 한명 접종을 진행했습니다.
대기하는 사람들도 본인보다 몸이 더 불편하거나 기다림이 힘든 사람을 위해 순서를 양보하기도 하는 등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한 이용자는 의사소통보조기기(AAC)로 “제가 많이 긴장했습니다. 잘 맞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미리 준비해 온 인사를 전하기도 했고, 주사가 무서워 눈물을 뚝뚝 흘리던 한 아동은 보호자의 설득뿐만 아니라 “지난번에 잘 맞았던 친구네”라는 심성록 원장의 격려로 접종에 성공하여 모두의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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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 진행되는 만큼 직원들은 이용자들이 오가는 길을 밝히기 위해 곳곳에 투광기를 설치했고, 예진표 작성이 힘든 이용자의 곁에서 모든 문항이 잘 작성되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강동구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관련하여 방문자 모두 안전하게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발열 체크, 거리 두고 앉기, 손 소독 등을 철저히 안내했습니다.
곽재복 관장과 직원들의 감사에 심성록 원장은 오히려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을 보게 되어 기분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오겠습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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