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휴관 중인 복지관 풍경들.. / 우리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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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복지관 작성일20-02-26 12:19 조회수1,813본문
코로나19 관련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주 금요일(2020년 2월 21일 오후 1시)부터 휴관 중입니다. 휴관 중인 복지관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오가는 복지관 정문 출입구와 로비입니다. 복지관 직원을 만나고, 사람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가득했던 공간이 지금은 코로나19 예방 현수막, 열감지 카메라가 먼저 맞이를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인사했던 풍경에서 차가운 열감지 카메라와 먼저 대면해야 하는 지금입니다.
그래도 다시 건강하게 이용자,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서 지금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당연히 해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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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이용 안내, 프로그램 모집 안내 보다는 코로나19 관련 현수막과 포스터 등이 복지관에 더 많이 붙어있습니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다시금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날, 그런 복지관 모습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다시 로비에 햇살이 비춥니다. 따뜻했어요.
따뜻한 햇살, 따뜻한 차와 함께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 딱 좋았을 순간이었습니다. 깨끗하게 살피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복지관 본관 정문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곳은 폐쇄되었습니다.
사람 간의 마음까지 빗장을 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일(My Work), 내일(Tomorrow)을 준비하는 공간, 직업훈련실이 한산해 졌습니다.
다시 내일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지금입니다.
리뉴얼, 새롭게 문을 열고, 복지관 이용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맛있는 빵과 쿠키와 그 향기로 가득찼던 보호작업장 파니스 카페테리아.
텅 비었지만, 다시 문을 열 때 찾아주시면 배는 든든하게, 입은 즐겁게, 마음은 따뜻하게 채워드리겠습니다.
그 때 까지,
우리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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