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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자 친구로! 웃음과 설렘 속에 시민옹호사업 5팀의 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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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작성일25-09-11 16:38 조회수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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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옹호활동이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시민으로서 권리와 대우를 잘 누릴 수 있도록 두둔하고 편들어주며 옹호해주는 활동입니다.

당사자가 좋아하는 일을 함께할 수도 있고, 지역사회 여러 공간과 문화·여가 활동을 누리는 일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활동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함께하는 사람을 ‘시민옹호활동가’라고 부릅니다.  


2025년 9월 5일 금요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양성교육을 마친 시민옹호활동가 5명과(기존 참여자 1명 포함) 당사자 5명이 설레는 마음으로 처음 마주하며,

서로의 이웃이자 친구로 연결되어 함께 지역사회를 누리는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는 날이었습니다.  


먼저 시민옹호사업의 취지와 목표, 현재 활동 중인 팀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앞으로 함께할 동행의 의미를 나누었습니다.

이어 첫 만남의 어색함을 날려줄 ‘질문카드’ 시간을 가졌습니다.  


1. 당신이 보는 저는 어떤 사람인가요?

2. 당신과 가장 잘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3.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4. 당신의 영화 취향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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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앞으로 짝꿍과 관계를 맺을 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질문을 함께 나누며, 첫 만남의 어색함은 금세 웃음과 대화로 바뀌었습니다.

한 팀은 “복지사님! 저희는 음식과 영화 취향이 정말 비슷해요!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라며 반가움을 표현했고, 다른 팀들도 서로의 일상과 관심사를 자연스럽게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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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짝꿍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맛집 탐방, 카페 방문, 영화 관람 등 일상 속에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하고, 만남 주기와 연락 방식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한 팀은 OT 직후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첫 만남의 설렘을 바로 일상으로 이어갔습니다.  

참여자들의 소감에서도 기대와 기쁨이 묻어났습니다.


“짝꿍과 취미, 취향이 정말 잘 맞아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돼요!”

“오늘 다 함께 만나서 즐거웠어요. 다음에는 다 같이 나들이 가고 싶어요!”  


서로가 서로의 이웃이 되는 경험은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삶 속에서의 의미 있는 동행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OT를 통해 5개 팀 모두 1:1로 매칭되어, 관계 형성을 위한 첫 만남과 활동 계획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각 팀은 지역사회 곳곳을 함께 누리며, 이웃 그리고 친구로서의 동행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글, 사진=최지은 사회복지사(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옹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