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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홍보 채널 이야기 1-홈페이지 편 [1999년부터 2017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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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31 08:25 조회수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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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는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기부자 등 다양한 사람이 방문합니다. 또한 다른 기관의 홍보 담당자 또는 홈페이지 관리자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복지관 홈페이지 제작 배경과 운영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홍보 채널 이야기1-홈페이지 편'을 준비했습니다. 모쪼록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빕니다.
(자료 수집, 글 : 기획홍보실 박재훈)

1999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시작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공식 홈페이지(www.seoulrehab.or.kr)는 웹 환경 안에서 복지관의 상징이자, 얼굴과도 같은 곳이다. 홈페이지는 기관의첫 인상 중 하나이자, 안정적인 홈페이지 운영과관리는 기관 신뢰성의 중요한 축이다. 이러한홈페이지의 중요성을 복지관이 인식하고,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간 해는 1999년이다. 1999년 복지관은복지관의 이미지 향상을 위한 전환점의 하나로 홈페이지 구축에 들어간다. 같은 해 정보팀과 기획부의 논의를거쳐 지금의 도메인(www.seoulrehab.or.kr)이 결정되었으며, 2000년 1월 정식오픈을 하게 된다.  
 관보 <성지> 2000년 신년 호 화제집중 칼럼의 '사이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오픈!'에서 당시모습을 엿볼 수 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홈페이지는 크게 우리 복지관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서비스프로그램 소개, 복지관 이용 안내를 담은 복지관투어와 우리 복지관 직원들만의 공간인 사랑 나눔터, 각 분야의 재활 전문가와 학생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정보뱅크, 매달 발행하는 복지관 관보를 게재하는 웹진 성지로 나누어진다.
 그밖에도 다양한 글을 남길 수 있는 게시판과 장애인과 관련된 유용한사이트를 모아놓은 관련 사이트, 회원 가입을 통해 더많은 정보와 소식을 더 신속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함께해요가 있다…
(2000년11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메인 이미지)

 오픈 첫해 복지관은 당시 서울리포츠센터(현, 서울수중재활센터), 장애, 장애인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정보뱅크, 사이버 상담, 사이버 도서 메뉴를 신설하면서 자리를 잡아가게 되었으며, 오늘날 홈페이지의 기틀을 다지게 되는데 당시의 복지관 투어 게시판은 견학신청 시스템으로, 사이버 상담은 지금의 온라인 상담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복지관은 홈페이지 오픈 다음해인 2001년 9월 21일, '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운영 및 기획'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당시 37개 기관, 50명이 참가하였으며 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현황과 과제, 우리 복지관과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홈페이지 제작, 운영 및 기획에 대한 사례발표, 웹사이트 구축 전문가의 입장에서 본 장애인복지관의 홈페이지 문제점 등 당시 장애인복지관 웹사이트 관한 폭넓은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워크숍 종료 후 참가자 전원이 향후 홈페이지 교육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힐 정도로 당시 기관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담당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웹 기획자 모임을 주최하는 등 지속해서 사회복지 기관의 웹사이트 기획과 운영 향상에 노력해 왔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웹사이트 확장
 복지관은 수중재활 프로그램 선도 기관에 걸맞게 당시 서울리포츠센터(수중재활센터) 별도 홈페이지를 2004년에 오픈하게되며, 수중재활운동 관련 한국지부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WABAKOREA, atri KOREA 사이트를 각각 2004년, 2006년 오픈시켰다.
 2007년 7월 11일 복지관은 장애인식개선 사이트 '조아유UCC'(www.joau.or.kr, 현재이 도메인은 장애이해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 명예의 전당 사이트 도메인으로 사용)를 오픈했다. '개방', '참여', '개방성'을 상징되는웹2.0 환경에 맞추어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한 내용이나, 직접만든 장애인식개선 영상물과 뉴스를 실시간을 올리고, 공유하는 UCC의 필요성이 제기 되었고, 이에서울시의 장애인식개선기금을 지원 받아 구축하게 되었다. 당시 조아유 사이트는 산재한 장애 관련 자료를 모으고, 인식개선을 위한 시청각 자료가 체계적으로 정리디어 교육 기관 및 사회복지 관련 기관 담당자의 자료 활용에 편리를 줄 것으로기대를 모았으며, 복지관이 2008년에 개최한 '제1회장애인식개선 UCC 공모전'의 참가 접수 사이트로 운영되기도 했다. 현재 '조아유' 사이트는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도메인만 유지하고, 사이트는 운영하지 않게 되었지만, 이러한 웹 환경의변화에 대응하는 복지관 웹 운영의 모습은 이후 '복지관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 '공식블로그 운영'등 시대를 반영한 웹 채널 구축 및 운영으로 발전하게 된다.

(2007년 장애인식개선 UCC 사이트, 조아유 사이트의 메인 이미지 - *현재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도메인은 장애이해퀴즈쇼 골든벨을울려라의 명예의 전당 사이트 도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 접근성 준수를 가장 앞에 둔 홈페이지 전면 개편오픈 2013년-보편, 간편, 편리
 하지만, 복지관 운영 웹사이트가 발전, 성장만해온 건 아니었다. 2008년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에 맞추어 웹 접근성 준수 필요성이 중요 시 되고, 미준수에 따른 이의 제기 목소리가 다양한 곳에 나오는 시점에서 복지관 사이트가 이에 완전히 부합하는 형태를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복지관은 기존 사이트의 메뉴 수정과 보완, 게시판 재배치와 같은 디자인변화라는 리모델링 방안을 버리고, 2012년 5월, 사이트 운영 기반을 처음부터 다시 쌓은 전면적인 개편 작업을 착수한다.
 당시 개편 작업은 3편(보편, 간편, 편리)을 홈페이지 전면 개편 계획서에 제시하고, 웹 접근성을 확보를 위한 자료 수집, 업체 선정 등 사이트 구축 작업에 들어간다. 여기서 '보편'은 장애, 비장애를 떠나 누구나 복지관 웹사이트에 접근하여 정보을 얻고, 의견을남길 수 있는 웹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말하며, '간편'은 복지관 이용자, 재활전문요원교육참가자, 직원 등 웹사이트에 접근하는 방문자별 욕구에 맞게 주요 게시판 제목과 내용을 범주화하고, 안정적인 사이트 환경 조성을 의미하며, '편리'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원도우OS뿐만 아니라 여타 OS에서도 원활히 사이트가 작동되는 것을 의미한다. '복지관뉴스','공지사항'과 같이복지관의 역사가 고스란히 적혀있는 게시판의 내용은 최대한 살려 복지관의 사초가 유지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2013년 1월, 웹 접근성을 준수한 사이트로 재탄생하게된다. 웹접근성 준수를 위해 복지관은 개편 이후현재까지 매년 미래창조과학부 인증 웹접근성 인증 마크를 획득하고 있으며, 웹 접근성 심사 기준 변화에 따른모니터링, 웹접근성을 준수하는 콘텐츠 게시, 기타 웹 접근성 인증 사이트에 대한 벤치마킹 등을 하고 있다.
(2012년 5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편 계획안 표지 이미지)

 제작, 운영 비용 0원. 스누젤렌 국제 학술대회 홈페이지 자체 제작 노하우
 과거 홈페이지 제작이라면으레 전문 업체에 의뢰하고, 비용을 지불하거나 무료 제작 사이트는 구현 기술이 낮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호팅 비용, 개발비용 없이 무료로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생겼다. 이를 기반으로 제작한사이트가 2014년 10월에 열린 '제12차국제스누젤렌협회 학술대회'의 공식 국문(www.isnakorea.or.kr), 영문(2014snoezelen.web.or.kr) 공식 사이트였다. '국제 학술대회 위상에 맞는 모습 구현, 스누젤렌프로그램과 교육 국내 확산 그리고 사이트 운영의 비용 제로'를 기치로 내걸고 복지관 홍보 담당자이며 웹사이트 운영담당자가 직접 제작하였으며 2014년 오픈 당시 국문, 영문 사이트 모두 스누젤렌 학술대회 소개와 일정, 복지관 스누젤렌 소개 영상 등 학술대회 정보뿐만 아니라 복지관 스누젤렌실 모습을 소개하여 장애인복지관 한 곳이 진행하는 행사임에도 국제 학술대회 다운 면모를 갖추게되었다. 학술대회 이후 국문 사이트는 국제스누젤렌협회 한국지부(ISNA KOREA) 사이트로 개편하여 스누젤렌 정보를 사진, 영상, 텍스트로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 일정 소개, 구글 드라이브를 활용한 협회 한국지부 회원 모집까지 가능하도록 하여 현재 운영 중이다.
 또한 '조아유 UCC' 사이트 서비스 종료 후에도 보유하고 있던 도메인(www.joau.or.kr)은 2016년 5월, '제6회 장애이해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 개최를앞두고, '골든벨, 명예의 전당' 사이트의도메인으로 전환 사용되었는데 이 사이트 역시 무료 홈페이지 제작 사이트를 활용하여 기획홍보실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였다. 참고로 '장애이해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 명예의 전당' 사이트는 참가 안내, 골든벨을 울린 참가자 소개뿐만 아니라 역대 대회의 영상, 1회 대회 개최 배경 등 본 행사의 역사의 기록하는 저장고역할도 하고있다.

(2014년 제12차국제스누젤렌 학술대회 개최에 맞춰 오픈한 학술대회 국문 사이트 메인 이미지. 제작, 운영 비용 제로화를 선언하고 무료 홈페이지 제작 사이트를통해 기획홍보실에서 자체 제작하였다. 현재 학술대회 국문 사이트는 국제스누젤렌협회 한국지부 사이트로 개편하여 운영이며 사이트 유지 관리비는 도메인 갱신비 외에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복지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담는 첫 번째 그릇
 
1982년 개관 이후 35년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역사에서 홈페이지의 시작은 복지관 웹사이트 운영 역사를 살펴본것처럼 21세기를 맞이하게 된 복지관의 새로운 공간이자, 새로운 홍보 창구였다. 지난 역사 속에서 현재에 서 있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의 강점은 웹접근성 준수 기반 위에 채워가는 '풍부한 콘텐츠'이다. 한 예로 관보 <성지>는 웹진 성지 게시판을 통해 구독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지면에 소개하지 못한 부분은 소식지 담당자가 추가 작성하여 복지관 뉴스게시판을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영상 제작 담당자는복지관의 프로그램, 이용자, 지역주민 등을 취재, 촬영, 편집하여 복지관 홈페이지에소개함으로써 홈페이지의 내의 콘텐츠를 영상, 사진, 기사로 역동적 있게 채워나가고 있다. 복지관홈페이지는 복지관 이용자,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재활전문요원교육 신청자, 견학자, 자원봉사자, 유관 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하는 만큼 웹 접근성과 복지관 소식의정확성과 콘텐츠의 다양성이 중요하다. 방문객의 특성을고려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웹 환경, 모바일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홈페이지 운영이 필요한 이유다. 홈페이지 시스템이라는 하드웨어적인부분과 그 안을 채워가는 콘텐츠라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의 유기적인 결합 노력은 복지관의 첫 인상이자, 소식을 처음으로 담는 그릇으로서의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가 개척하고, 만들어 가야하는 방향이다.


자료 수집, 글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실 박재훈 (복지관 대외홍보 담당자, 홈페이지 관리자)